출발 증시 특급 1부 [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다음, 카카오 흡수 합병
다음, 카카오의 흡수합병이 관련된 종목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해보자.
승(承)-다음의 주가 약세 원인은
그동안 다음의 주가가 약했던 이유는 우선 네이버에 너무 뒤쳐져 수익성과 성장성이 모두 둔화가 됐었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에서 약한 측면을 보였는데 이번에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를 얻게
되면서 성장동력을 얻게 됐다. 다음의 시총은 1조 590억원 정도며, 지난 해 매출은 5309억원, 영업이익은 818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의 시총은 25조 5,000억원이며, 지난 해 매출액은 2조 3천억원,
영업이익은 5200억원을 기록했었다. 매출에서만 봐도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동안 다음은 부진했지만 이번 흡수합병을 계기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轉 )-다음, 카카오 흡수합병 영향은
지난 주 금요일의 종가로 시가총액을 계산해보면 1조 591억원이다. 여기에 카카오를 주당 9만원에 계산해보면 2조 3500억원 정도되며, 이 둘을 합쳐보면 3조 4,000억원 대가 된다. 그래서 3조원
이상, 코스닥 시총의 2위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공시내용을 보면 합병을 통해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의 핵심사업은 포털이며, 카카오의 핵심사업은 모바일 메신저다. 그래서 다음은 모바일을 얻게 되고,
카카오는 포털을 얻게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네이버에게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결(結)-다음의 주가 재평가 기대
다음의 주가가 재편되기 때문에 거래정지 이후에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카카오 지분을 보유한 위메이드, 카카오 실질 관련주를 압축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대형 M&A가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업종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네이버도 주가 조정이 나타날 시에는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다음, 카카오 흡수 합병
다음, 카카오의 흡수합병이 관련된 종목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해보자.
승(承)-다음의 주가 약세 원인은
그동안 다음의 주가가 약했던 이유는 우선 네이버에 너무 뒤쳐져 수익성과 성장성이 모두 둔화가 됐었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에서 약한 측면을 보였는데 이번에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를 얻게
되면서 성장동력을 얻게 됐다. 다음의 시총은 1조 590억원 정도며, 지난 해 매출은 5309억원, 영업이익은 818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의 시총은 25조 5,000억원이며, 지난 해 매출액은 2조 3천억원,
영업이익은 5200억원을 기록했었다. 매출에서만 봐도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동안 다음은 부진했지만 이번 흡수합병을 계기로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轉 )-다음, 카카오 흡수합병 영향은
지난 주 금요일의 종가로 시가총액을 계산해보면 1조 591억원이다. 여기에 카카오를 주당 9만원에 계산해보면 2조 3500억원 정도되며, 이 둘을 합쳐보면 3조 4,000억원 대가 된다. 그래서 3조원
이상, 코스닥 시총의 2위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공시내용을 보면 합병을 통해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의 핵심사업은 포털이며, 카카오의 핵심사업은 모바일 메신저다. 그래서 다음은 모바일을 얻게 되고,
카카오는 포털을 얻게 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네이버에게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결(結)-다음의 주가 재평가 기대
다음의 주가가 재편되기 때문에 거래정지 이후에 매수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카카오 지분을 보유한 위메이드, 카카오 실질 관련주를 압축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대형 M&A가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업종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네이버도 주가 조정이 나타날 시에는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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