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119 응급 구조대원이자 책임감 있는 열혈대원 윤수완 역을 맡아 특유의 맑고 깨끗한 청순 이미지와 발랄하고 씩씩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응급 구조대원으로 변신한 구혜선은 구조대원 유니폼과 함께 특유의 청순함을 강조한 캐주얼한 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파스텔 컬러 아우터를 활용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첫사랑의 느낌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에 오버사이즈의 민트 컬러 에이치커넥트 재킷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백팩으로 발랄한 느낌을 더해 구혜선 표 첫사랑 패션을 완성했다. 또 상큼한 레몬컬러가 돋보이는 잇미샤 카디건과 화사한 핑크 재킷으로 특유의 청순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제 금잔디가 안보이는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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