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사이래 첫 희망퇴직 접수 시작

조연 기자

입력 2014-05-26 11:13  

대신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 절차를 본격 시작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6일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실시합니다.

대리급 이상은 근속연수 5년 이상, 사원급은 8년 이상이 신청 대상자로, 희망퇴직 시 근속연수에 따라 10∼24개월치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년 이상 1급 부장급 사원이라면 최대 2억5천만원 수준의 위로금 및 퇴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아직 희망퇴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신청을 받아봐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