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 형사 패션 화제.. 상반된 매력 과시 '눈길'

배우 이범수의 형사 패션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이범수가 선보이고 있는 패션이 연일 화제다. 신념 강한 정의로운 형사로서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 앞에서는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트라이앵글` 속 고복태(김병옥)의 비리를 뿌리 뽑으려 고군분투하는 광수대 형사 장동수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범수가 선보이는 패션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범수는 드라마 초반 형사라는 직업적인 요소와 잘 어울리는 점퍼나 가죽 재킷 등의 패션을 선보이면서 투철한 신념의 형사 장동수로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오래전부터 마음에 담아 둔 첫사랑 신혜(오연수)와의 만남에서는 셔츠에 재킷을 매치하는 등의 스타일로 색다른 패션을 완성해 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범수만의 형사룩 심플한 매력 더하네" "이범수 형사패션 점퍼부터 가죽 재킷까지, 잘 어울린다" "이범수 형사패션 안 꾸민듯한 매력 호감 상승! 장동수 형사님 멋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범수가 정의로운 형사로 완벽 빙의해 매회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트라이앵글` 7회는 26일 오후 10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