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최대주주,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변동.."지분율 22.23%"

입력 2014-05-26 15: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음 카카오 합병으로 다음 최대주주가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6일 공시를 통해 카카오와의 합병이 우회상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합병회사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13.67%) 전 대표(창업자)이다.


피합병회사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29.24%) 이사회 의장이다. 다음은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변동되고 그의 지분율은 22.23%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다음 카카오 합병 공시가 발표되자, 오전 7시 23분부터 다음의 주식 거래매매를 우회상장 여부 및 충족요건 확인 때까지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가 충족요건을 확인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어 보여 거래는 27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최대주주가 바뀌는구나" "이재웅, 김범수와의 관계를 잘 조정해나갈 수 있을까" "이재웅과 김범수, 환상의 콤비가 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다음/ 카카오 로고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