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임시상황실 운영

입력 2014-05-26 13:37  

국토교통부가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와 관련해 지원 차원에서 세종청사내 임시상황실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이 사고 현장을 직접 점검중에 있으며, 버스와 철도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지원조치를 강구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와 버스연합회,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터미널 이용객은 모두 대피 완료했으며, 운수업체, 버스연합회 등과 협조하여 버스 이용객 수송대책을 수립 중이다.

고양 터미널 내 버스 15대는 소산 완료 후 화정터미널로 이송했으며, 점검결과 운행에 문제 없음이 확인된 상황이다.

버스 이용객은 인근 화정터미널앞에 임시정류장을 설치하고 차량을 투입하여 수송할 계획이며, 화정터미널까지는 일반노선 연장 및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해 10분 간격으로 수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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