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모델로 발탁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9 연세대)는 최근 진행된 `오션월드` 광고촬영 현장에서 건강한 섹시미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오션월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 몸매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제 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오션월드는 그 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등 당대 최고의 빅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인기를 끌었으며 2013년에는 건강미 아이돌 씨스타가 오션월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어 이를 이은 손연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연재가 출연한 오션월드 CF는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생각보다 몸매 좋네", "손연재, 씨스타랑은 다른 매력이다", "손연재,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대명리조트 `오션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