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 과거 처럼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해 과거 공공기관 개혁이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일관성 있게 추진하지 못한 정부의 의지와 `이번 고비만 넘기자`하는 공공기관의 안이한 태도가 원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대국민담화에서 공직사회 개혁을 언급했는데 공공기관 개혁은 공직사회 개혁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정상화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네가지 원칙으로 공공기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규제개선·입찰비리 근절, 정보공개,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방만 경영과 불공정 비리 등을 개혁하는 목표도 결국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있다며 공공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이 개혁의 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은 전기, 가스, 도로, 항만, 공항 등 국민 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안전한 국민생활을 보장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의식을 높여가는 일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내년까지 약 150개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공기관장들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초 지난달 17일 워크숍을 열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사고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해 과거 공공기관 개혁이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일관성 있게 추진하지 못한 정부의 의지와 `이번 고비만 넘기자`하는 공공기관의 안이한 태도가 원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대국민담화에서 공직사회 개혁을 언급했는데 공공기관 개혁은 공직사회 개혁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정상화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네가지 원칙으로 공공기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규제개선·입찰비리 근절, 정보공개,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방만 경영과 불공정 비리 등을 개혁하는 목표도 결국은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있다며 공공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이 개혁의 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은 전기, 가스, 도로, 항만, 공항 등 국민 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안전한 국민생활을 보장하고 사회 각 분야의 안전의식을 높여가는 일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내년까지 약 150개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공기관장들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초 지난달 17일 워크숍을 열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사고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