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다음달 초 육가공류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9.4%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인 로스팜(340g)의 가격은 2천950원에서 3천420원으로 16% 오르고 롯데 비엔나(220g)도 2천730원에서 3천20원으로 10.6% 상승합니다.
롯데푸드가 햄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3년 4개월 만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햄의 주재료인 돼지의 가격과 가공비용이 올라 가격 인상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 제품인 로스팜(340g)의 가격은 2천950원에서 3천420원으로 16% 오르고 롯데 비엔나(220g)도 2천730원에서 3천20원으로 10.6% 상승합니다.
롯데푸드가 햄 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3년 4개월 만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햄의 주재료인 돼지의 가격과 가공비용이 올라 가격 인상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