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44)가 박서준 팬클럽에게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서준이 팬클럽이 주신 선물. 고마워요. 새벽 촬영에 지칠 때 맛보는 츄러스. 서준 팬클럽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박서준 얼굴의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고 추러스를 한입 베어물려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노란색 부채를 펼쳐 들고 얼굴을 반 쯤 가린 상태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에 공개 된 츄러스와 부채 모두 박서준 팬클럽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엄정화가 감사인사를 남긴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진짜 매력있어", "마녀의 연애, 엄정화언니 우리 서준이 잘 부탁드려요", "마녀의 연애 엄정화, 너무 착하다 인증샷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1회에서는 엄정화가 박서준과 한재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엄정화가 누구를 선택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매주 밤 11시 방송한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tvN ′마녀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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