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첫 방송, '베이비 카라' 결성해 다양한 미션 수행.."제2의 니콜은 누가 될까?"

입력 2014-05-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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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카라 프로젝트’가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다.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방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카라 프로젝트’는, 이미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까지 ‘베이비 카라’로 주목을 받은 상태여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의 고충과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담백하게 고백해 관계자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30%(글로벌 투표),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27일 오후 6시에 본 방송이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매우 기대된다", "카라 프로젝트, 과연 최종적으로 누가 선발될 것인가", "카라 프로젝트,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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