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항올림픽`으로 불리우는 2014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가 27일 공식 개막됐다.
올해 24번째를 맞는 ACI 세계총회는 177개국 1천800여개 공항이 참여하는 연례 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26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73개국 항공분야 전문가 800여명이 참석해 공항 산업의 현안과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국내에서 국제공항협의회 총회가 열린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가 꾸준히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4번째를 맞는 ACI 세계총회는 177개국 1천800여개 공항이 참여하는 연례 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26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73개국 항공분야 전문가 800여명이 참석해 공항 산업의 현안과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국내에서 국제공항협의회 총회가 열린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가 꾸준히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