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3세 연하 남편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상하고 듬직"

배우 임정은이 결혼한다.



임정은은 내달 말 3세 연하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해 KBS2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임정은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3살 연하라니 대박이네" "임정은 결혼 3살 연하 능력자네" "임정은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임정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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