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천37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1.5로 전월(96.3)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업부문별로는 경공업(93.9→88.1)이 5.8포인트, 중화학공업(98.5→94.5)이 4.0포인트 하락했고, 기업규모별로 소기업(94.4→88.9)이 5.5포인트, 중기업(101.7→98.5)이 3.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가 더해져 중소기업이 향후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업부문별로는 경공업(93.9→88.1)이 5.8포인트, 중화학공업(98.5→94.5)이 4.0포인트 하락했고, 기업규모별로 소기업(94.4→88.9)이 5.5포인트, 중기업(101.7→98.5)이 3.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가 더해져 중소기업이 향후 경기를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