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깜짝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창단 3주차 `예체능` 축구팀과 10년 전통의 `일원 FC`의 첫 정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훈련에 지친 `예체능`팀 멤버들을 깜짝 방문했다.
에이핑크는 `예체능`팀의 1승을 기원하며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김밥을 쌌을 뿐만 아니라 떡볶이와 장어구이까지 곁들여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했다. 여기에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까지 덧붙였다.
깜짝 방문한 에이핑크를 본 `예체능`팀 멤버들은 환호하며 이들을 반겼다. 도시락을 받은 이들은 "꿀맛이다", "맛있다"며 칭찬했다. 특히 감독 이덕화는 훈훈한 아빠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맛있게 드셔 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도시락을 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요리도 잘하네" "에이핑크, 여섯 명인 줄 오늘 알았다" "에이핑크, 귀여워~ 직접 만든 도시락 나도 먹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7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창단 3주차 `예체능` 축구팀과 10년 전통의 `일원 FC`의 첫 정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에이핑크는 손수 준비한 도시락을 들고 훈련에 지친 `예체능`팀 멤버들을 깜짝 방문했다.
에이핑크는 `예체능`팀의 1승을 기원하며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김밥을 쌌을 뿐만 아니라 떡볶이와 장어구이까지 곁들여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했다. 여기에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까지 덧붙였다.
깜짝 방문한 에이핑크를 본 `예체능`팀 멤버들은 환호하며 이들을 반겼다. 도시락을 받은 이들은 "꿀맛이다", "맛있다"며 칭찬했다. 특히 감독 이덕화는 훈훈한 아빠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맛있게 드셔 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도시락을 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요리도 잘하네" "에이핑크, 여섯 명인 줄 오늘 알았다" "에이핑크, 귀여워~ 직접 만든 도시락 나도 먹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