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B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약세입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KN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6.05%(850원) 떨어진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NB금융지주는 전날(27일) 장 이후 공시를 통해 경남은행을 흡수합병했다고 밝혔습니다.
KNB금융지주는 "이번 합병은 지난해 6월 26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을 통하여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미매각 지분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우리금융지주로부터 분할해 지난 5월 8일에 설립된 KNB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을 합병한 후 은행의 형태로 매각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KN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6.05%(850원) 떨어진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KNB금융지주는 전날(27일) 장 이후 공시를 통해 경남은행을 흡수합병했다고 밝혔습니다.
KNB금융지주는 "이번 합병은 지난해 6월 26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을 통하여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미매각 지분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우리금융지주로부터 분할해 지난 5월 8일에 설립된 KNB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을 합병한 후 은행의 형태로 매각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