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28/B20140528091916967.jpg)
5월28일 오전 0시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이 불로 2층짜리 별관 건물이 탔으며 2층에 있던 노인 환자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건물 2층 빈방에서 시작된 불은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나, 건물 안에 연기가 심하고 70대 고령 환자가 많아 질식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
효사랑요양병원은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환자들이 주료 치료받고 기거하는 곳으로 3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전 7시경 효사랑요양병원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요양병원 이사장 이사문 씨는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사죄한다. 죽을 죄를 지었다”라며 “무엇보다도 귀중한 생명들이 희생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한마음 한 뜻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죄했다.
또한 장례절차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장례비를 지급하고 추가 보상은 추후 논의하겠다라는 말도 남겼다.
장성병원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선거철 잇따른 화재 왜? 설마 일부로 화재내는거 아니겠지?",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이건 또 왠일이래",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병원에서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요새 정말 왜이러냐?",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노인분들이라 대피가 어려웠을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사랑요양병원의 정확한 화재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28/B20140528091916967.jpg)
5월28일 오전 0시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이 불로 2층짜리 별관 건물이 탔으며 2층에 있던 노인 환자 상당수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 건물 2층 빈방에서 시작된 불은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나, 건물 안에 연기가 심하고 70대 고령 환자가 많아 질식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
효사랑요양병원은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환자들이 주료 치료받고 기거하는 곳으로 3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전 7시경 효사랑요양병원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요양병원 이사장 이사문 씨는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사죄한다. 죽을 죄를 지었다”라며 “무엇보다도 귀중한 생명들이 희생된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한마음 한 뜻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죄했다.
또한 장례절차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장례비를 지급하고 추가 보상은 추후 논의하겠다라는 말도 남겼다.
장성병원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선거철 잇따른 화재 왜? 설마 일부로 화재내는거 아니겠지?",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이건 또 왠일이래",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병원에서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요새 정말 왜이러냐?", "장성병원 장성요양병원 장성효사랑요양병원 화재, 노인분들이라 대피가 어려웠을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사랑요양병원의 정확한 화재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출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