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선물사, 1분기 흑자전환

입력 2014-05-28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선물회사들이 올 1분기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분기 46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중인 총 7개의 선물회사들의 올 1분기 영업손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6억원과 7억원이다.

직전분기 53억원과 46억원 적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큰폭의 실적 개선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업수익의 증가가 아닌 영업비용을 줄여서 만들어진 흑자다.
다시말해 쓸 것 안쓰고 비용을 아껴 만들어진 흑자라는 얘기다.

실제로 올 1분기 선물회사들의 영업수익은 전분기 629억원에서 525억원으로 104억원, 16.5%나 감소했지만 전분기 682억원이던 영업비용이 509억원으로 173억원이나 줄며 영업수익의 감소를 덮었다.

올 1분기 선물회사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24억원)를 시현한 반면, 2개사는 적자(△17억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