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들이 올 1분기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전분기 46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중인 총 7개의 선물회사들의 올 1분기 영업손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6억원과 7억원이다.
직전분기 53억원과 46억원 적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큰폭의 실적 개선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업수익의 증가가 아닌 영업비용을 줄여서 만들어진 흑자다.
다시말해 쓸 것 안쓰고 비용을 아껴 만들어진 흑자라는 얘기다.
실제로 올 1분기 선물회사들의 영업수익은 전분기 629억원에서 525억원으로 104억원, 16.5%나 감소했지만 전분기 682억원이던 영업비용이 509억원으로 173억원이나 줄며 영업수익의 감소를 덮었다.
올 1분기 선물회사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24억원)를 시현한 반면, 2개사는 적자(△17억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중인 총 7개의 선물회사들의 올 1분기 영업손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6억원과 7억원이다.
직전분기 53억원과 46억원 적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큰폭의 실적 개선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업수익의 증가가 아닌 영업비용을 줄여서 만들어진 흑자다.
다시말해 쓸 것 안쓰고 비용을 아껴 만들어진 흑자라는 얘기다.
실제로 올 1분기 선물회사들의 영업수익은 전분기 629억원에서 525억원으로 104억원, 16.5%나 감소했지만 전분기 682억원이던 영업비용이 509억원으로 173억원이나 줄며 영업수익의 감소를 덮었다.
올 1분기 선물회사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24억원)를 시현한 반면, 2개사는 적자(△17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