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전국 땅값이 전 달보다 0.18% 상승해 2010년11월 이후 4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년 10월보다 1.66%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8%, 지방권은 0.18% 각각 상승했다.
서울시는 0.23% 올라 2013년 9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0.06% 내린 구로구를 제외하고 24개 자치구가 상승했다.
구로구의 경우 도시형 생활주택 및 다세대 주택 수요 감소 등에 기인해 고척동, 신도림동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3생활권의 성공적인 주택 분양과 임시 터미널 착공 등으로 0.613% 올랐다.
일산-삼성간 GTX 즉시 추진 발표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가 0.462% 올라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광명시 0.22% 내려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뉴타운 정비구역 해제 요청, 광명시흥 보금자리사업 축소 우려 등에 따라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년 10월보다 1.66%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8%, 지방권은 0.18% 각각 상승했다.
서울시는 0.23% 올라 2013년 9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0.06% 내린 구로구를 제외하고 24개 자치구가 상승했다.
구로구의 경우 도시형 생활주택 및 다세대 주택 수요 감소 등에 기인해 고척동, 신도림동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3생활권의 성공적인 주택 분양과 임시 터미널 착공 등으로 0.613% 올랐다.
일산-삼성간 GTX 즉시 추진 발표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 서구가 0.462% 올라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 광명시 0.22% 내려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광명뉴타운 정비구역 해제 요청, 광명시흥 보금자리사업 축소 우려 등에 따라 가장 많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