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서 공개연인 김유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정우가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우는 "정말 고마운 친구가 있습니다. 고맙고 잘 만나자"라며 공개 연인인 김유미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우는 지난해 11월 김유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정우, 김유미랑 잘 만나고 있었구나", "백상예술대상 정우, 김유미랑 결혼하려나 보다", "백상예술대상 정우,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유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