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54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을 지나던 지하철 3호선 객실 내에서 불이 났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진화가 완료돼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도곡역을 지나던 열차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직원들이 출동해 11시경 소화조치 해 발차했다”며 “11시 11분 현재 역사내 연기가 빠질때까지 도곡역 상하행 열차 무정차통과 운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오금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객실에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528/B20140528111754817.jpg)
28일 오전 10시 54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역을 지나던 지하철 3호선 객실 내에서 불이 났다.
도곡역 관계자는 "열차 객실 내에서 불이 나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진화가 완료돼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도곡역을 지나던 열차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직원들이 출동해 11시경 소화조치 해 발차했다”며 “11시 11분 현재 역사내 연기가 빠질때까지 도곡역 상하행 열차 무정차통과 운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오금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객실에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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