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과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최근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중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확산됐다. 특히 두 사람이 걸치고 있는 줄무늬 티셔츠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에서는 강동원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송혜교를 따라 나선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프랑스 파리 목격담이 불거지며 열애설로 퍼지자 확산되자 송혜교와 강동원의 양쪽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 원작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소년과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주인공 송혜교 강동원 열애 확실히 아니겠지? 프랑스 파리 여행 목격담 괜히 관심가네" "송혜교 강동원 둘이 함께 파리 여행가서 휴식 중인 거 아니야?"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 후 송혜교 강동원 파리 여행 간 게 아닐까? 둘이 뭔가 잘 어울려" "송혜교 강동원 과거 둘이 열애설 터졌잖아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하다 눈 맞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두근두근 내 인생/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