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자회사 흑자전환 기대" - KTB투자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5-29 09:15   수정 2014-05-29 09:16

KTB투자증권은 29일 도이치모터스에 대해 수입차 판매와 애프터서비스, 중고차 부문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자회사 신사업은 올해 3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최종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이치모터스가 올해 1분기 작년 같은기간보다 18% 외형이 성장했음에도 자회사의 신사업 부문 적자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고 주가도 고점대비 27%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도이치모터스가 수입차 판매와 수리, 중고차 매매, 금융서비스 등 수입차 관련 종합서비스 기업"이라며 "주력사업인 신차판매는 BMW가 올해 20% 이상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중고차 부문은 지난 1분기 50%의 매출 성장을 보였고, 여신전문 금융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초기 사업에 따른 적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여신이 늘어 3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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