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의 이기는 종목]조이시티(067000)동종업계 저평가, 하반기 신작 기대감

입력 2014-05-29 10:45   수정 2014-05-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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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증시 특급 2부[이기택의 이기는 종목]
출연:이기택 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 이사

조이시티(067000)
온라인 게임업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업체로는 엔씨소프트와 조이시티가 있다. 엔씨소프트는 정부 규제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려 성공했는데 그와 비슷한 사례가 조이시티다.
일단 중국에는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모바일로 진출하려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조이시티는 현금성 자산이 600억원 있는데 시가총액이 2200억원으로 상당히 우량한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해외에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100억원 정도의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방경직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성장의 핵심은 프리스타일 풋볼이다. 월드컵 시즌에 맞춰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들어 가기 때문에 기대된다. 그 외에도 하반기에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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