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알짜지역 아파트 분양 눈길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

입력 2014-05-29 12:40  



3.3㎡당 600만 원대 718가구 전 세대 84㎡(구 34평)단일 방 4개 구성

84㎡(구 34평) 단일 주택의 과잉밀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곳곳에서 개발 중인 택지지구와 신도시 분양아파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으며 높은 미래가치,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3.3㎡당 6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홈페이지:http://www.apt49.net, 분양문의 : 1599-8922)


특히 ‘청북지구’를 품고 있는 평택지역의 경우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20년도까지 경기 평택시 포승지구, 현덕지구, 충남 당진시 송악지구, 아산시 인주지구의 4개 지구에 첨단산업 기능과 국제물류 기능을 중점으로 개발 예정되어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추진배경은 세계의 자본·기술의 중국유입 가속화, 일본과 경쟁력 격차 상존 홍콩, 싱가폴, 두바이, 인도의 특구 추진 등 세계 각국의 비지니스 허브경쟁 가속에 올해 1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은 중국성개발(주)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그 외에도 평택시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삼성전자), 진위2산업단지(LG전자) 등 굴지의 기업유치와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일반산업단지, 어연한산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평택종합유통단진, 추팔지방산업단지 등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 여의 평택인구가 5년 내에 거의 2배 이상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 또한 서울로 약 70km, 대전 약 95km, 광주 약 260km, 부산 약 380km의 공간거리로 고속도로와 국도, 철도를 이용, 주요 도시에서 1~3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한 4개의 고속도로, 고속철도 수서~평택 KTX 및 경부선 철도, 수도권 전철 등 개통 및 개통예정으로 동서남북 사통팔달 이어 지는 교통망을 기반으로 국제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아파트 분양열풍이 불고 있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평택 송담 현대힐스테이트’,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 등 3.3㎡ 800만 원 초.중반 대이고 이중 단연 돋보이는 분양물건은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평택 청북지구에 분양하는 ‘평택 청북 한양 수자인’이다.평택청북지구 B9블록에 공급되는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 ~ 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71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84m² 단일구성의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bay 설계를 적용했다.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은 인근지역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평택 청북 한양수자인의 단지 남측에 퍼블릭 골프장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공원이 설계되어 있으며, 단지 옆에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이 구비된 새터공원(O²활력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50만 원대부터 680만 원대까지 합리적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적용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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