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의 전성기 올 것인가?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트(꼼첵)>
주식시장에서 나온 공시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는 시간 `수상한 공시`에서는
리니지2 클래식 서버를 공개한 엔씨소프트에 대해 알아본다.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엔씨소프트는 최근 연일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리니지2 클래식 서버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만들고 있다.
출연 전문가들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이 원래대로 700억대로 복귀할 것이고
6월3일 와일드 스타 출시, 6월11일 전사 업데이트 예정(현재 전사 참가신청자 60만 이상 기록중),
2014년 예상 로열티 2100억원, 7월초 중국B&S 상용화, 하반기 길드워2 한국 상용화,
리니지 이터널 올해 겨울 시즌 1차 CBT 예정 등 모멘텀이 많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수급인데 전문가들은 기관의 로스컷이 끝나는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주가의 강한 반등이 나오는 시점에 주목하고 현재 가격권은 발목 수준에 해당한다고 한다.
과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저점권에 도달한 것인지 과감하게 분석해 본다.

출연자 - 김수산MC,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이기택 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 이사,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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