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오는 2018년께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정책과 경쟁력을 볼 때 앞으로 3~4년 후 한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라며 "2018년이면 구매력 기준으로 프랑스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톰 번 부사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3.8% 정도로 예상하고 국가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과 같이 `Aa1`,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정책과 경쟁력을 볼 때 앞으로 3~4년 후 한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라며 "2018년이면 구매력 기준으로 프랑스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톰 번 부사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3.8% 정도로 예상하고 국가 신용등급과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과 같이 `Aa1`,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