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열애 중이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강남과 신촌 일대 등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 이진욱이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이진욱 공효진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배우로서도 각자 위치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공효진이 한 살 많은 연상 연하 커플로 연예계 또 다른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공효진은 170㎝이 넘는 큰 키로 우월한 프로포션을 자랑, 이진욱도 185㎝가 넘는 큰 키로 훈훈한 매력의 소유자다.
한편, 공효진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조인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이진욱은 tvN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에 캐스팅 됐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열애, 기럭지 커플이네 부럽다(yjsk****)", "공효진 이진욱 열애, 작품에서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지?(bnj***)", "공효진 이진욱 열애, 진짜 훈훈한 커플이다(gok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쿠아리우스/TN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