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대형주 연내 최저치‥ 천천히 모아가는 '전략'

입력 2014-05-30 09:22  

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어제 시장에서 위화감을 느꼈을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분명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였지만 전체적인 시장은 떨어지는 종목이 많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이유는 삼성전자의 지주사 전환 이슈로 어제도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 그룹주들이 상승을 보인 것이다. 우리 시장에서 삼성 그룹주의 비중은 높기 때문이며, 그나마 삼성전자가 시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은 우호적으로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환율로, 또 한번 최저치를 갱신하였다. 그동안 원화 강세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하방으로의 힘이 강하다. 따라서 6월 ECB 통화정책회의와 FOMC 회의를 기점으로 반등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세 번째로는 MSCI EM 관련해 카타르와 UAE가 편입이 된다. 그래서 한국물에 대한 매도도 반영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의 하락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대형주는 5~6월이 2014년의 최저수준이라는 점을 가정하고 천천히 모아가는 전략이 좋다. 그리고 코스닥 시장에서의 기관의 매도가 꽤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차익실현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관은 단기매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관 매수 종목에 따라 가는 매매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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