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11개월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30일 일본 총무성은 4월 신선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 범위 내의 결과입니다.
일본은행이 지난달 소비세율을 종전 5%에서 8%로 인상한 점이 CPI를 1.7%포인트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신선 식품을 포함한 종합지수도 전년동월대비 3.4% 뛰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발표된 5월 도쿄의 신선 식품을 제외한 물가는 2.8% 플러스로 집계, 시장 전문가 예측치인 2.9%를 상회했습니다.
30일 일본 총무성은 4월 신선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 범위 내의 결과입니다.
일본은행이 지난달 소비세율을 종전 5%에서 8%로 인상한 점이 CPI를 1.7%포인트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신선 식품을 포함한 종합지수도 전년동월대비 3.4% 뛰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발표된 5월 도쿄의 신선 식품을 제외한 물가는 2.8% 플러스로 집계, 시장 전문가 예측치인 2.9%를 상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