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교통사고` 88고속도로에서 중앙선 침범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합천군 88고속도로 합천 진출입로 부근에서 47살 장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마주 오던 45살 김모씨의 승합차와 중형 승용차, 그리고 45살 이모씨가 운전하던 1.5톤 소형 트럭 등 3대의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형 승용차 운전자 38살 김모씨, 1.5톤 트럭에 타고 있던 35살 오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5톤 트럭 운전자 45살 이모씨 등 2명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4.5톤 트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장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8고속도로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88고속도로 사고` 이 도로 사고 많더라" "`88고속도로 사고`, 맨날 사건사고 소식만" "`88고속도로 사고` 밤길도 아닌데 명복을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내용과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