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오늘(30일) 부산 동아대학교 승학 캠퍼스에서 에너지자원 및 해양공학 학계와 조선 및 석유개발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2014년 시추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석유개발 시추관련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석유시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추 전문 인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동아대, 해양대 등 부산소재 대학 및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조선 3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관련업계 및 학계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전통적인 시추기술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한 시추 및 개발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