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대표이사 송하경 005360)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24억원보다 42% 증가한 34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은 556억원에서 22% 줄어든 431억원을 올렸으나 당기순익은 전년동기 8억원보다 110% 늘어난 16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이 줄어든 것은 지난 1월에 HP 프린팅 사업 총판 해지를 하는 바람에 매출이 줄어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은 문구사업부에서 영업이익률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모나미는 지난해 매출 1676억원, 영업익 12억원 손실, 순익 4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 1600억원선과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으로 10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나미는 지난해 매출 1676억원, 영업익 12억원 손실, 순익 4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 1600억원선과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으로 100억원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