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의리 CF`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의리CF`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웅진 씽크빅 측은 `한글 깨치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CF`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의리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보성의 `으리` 시리즈를 패러디 한 광고로 추사랑은 귀여운 의리 베이비로 변신했다.
영상 속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한글 공부를 하고 있다. 추사랑은 먹방과 춤추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의리 광고는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혼자 깨치으리" "배꼽 보여주으리" 등 코믹한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광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추사랑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의리CF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의리CF 귀여워" "추사랑 의리CF 의리 베이비 등극!" "추사랑 의리CF 추블으리!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웅진 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