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화보 비하인드컷, 커트머리 톰보이 변신 '해리포터?'

배우 진세연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싱글즈 6월호에 공개되지 않은 컷을 공개했다. 이는 진세연이 싱글즈 화보 촬영 당시 준비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커트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헤리포터 같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소년 같은 소녀의 느낌을 품고 있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심플한 자켓을 입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진세연은 그동안 상큼, 발랄, 섹시까지 다양한 변신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싱글즈 화보를 통해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진세연은 현재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의 역할로, 미스테리한 여자로 분해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화보 비하인드컷 귀여워" "진세연 해리포터 같다" "진세연 커트머리도 잘 어울린다" "진세연 보이시한 모습도 잘 어울려" "진세연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의 보이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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