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의 연기 변신 비결이 밝혀졌다.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유준수 역으로 출연중인 남궁민은 기존의 부드러운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벗고, 생활밀착형 샐러리맨으로 이 시대 직장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는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궁민이 촬영장에서 늘 손에 쥐고 있는 `12년만의 재회`의 대본사진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남궁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대본에는 준수의 대사를 꼼꼼히 분석하며 빼곡히 쓰여진 메모와 너덜너덜해진 종이가 캐릭터에 대한 남궁민의 남다른 열정을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다.
소속사 디딤531 측은 "남궁민이 워낙 노력파이기 때문에 대본 분석은 물론 직접 캠코더를 챙기며 꼼꼼한 모니터로 차근차근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며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며 유준수 역에 애정을 쏟아 붓고 있는 남궁민의 열정이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남궁민-이소연의 흥미진진한 재회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디딤531)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유준수 역으로 출연중인 남궁민은 기존의 부드러운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벗고, 생활밀착형 샐러리맨으로 이 시대 직장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는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궁민이 촬영장에서 늘 손에 쥐고 있는 `12년만의 재회`의 대본사진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남궁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대본에는 준수의 대사를 꼼꼼히 분석하며 빼곡히 쓰여진 메모와 너덜너덜해진 종이가 캐릭터에 대한 남궁민의 남다른 열정을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다.
소속사 디딤531 측은 "남궁민이 워낙 노력파이기 때문에 대본 분석은 물론 직접 캠코더를 챙기며 꼼꼼한 모니터로 차근차근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며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며 유준수 역에 애정을 쏟아 붓고 있는 남궁민의 열정이 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남궁민-이소연의 흥미진진한 재회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은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디딤531)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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