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거는 스마트카, 자동차 업종 새바람?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주목받은 뉴스의 뼛속까지 파헤치는 시간 `뉴스정보, 히든 10%`에서는
29일 `스마트홈`에 이어서, 자동차의 신기술 `스마트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앞으로 음성인식을 통해 별다른 조작 없이 주요 기능을 조작하거나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현실이 눈 앞에 다가왔다.
애플은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를 차량용 운영체제에 접목했고
구글은 스마트카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무인주행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키아도 스마트카 사업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오늘 30일 개막한 부산 모터쇼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스마트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관련주 들이 들썩이고 있는데
스마트홈과 마찬가지로 아직 현실화 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마트카가 현실에 적용되기 까지 안정성 검증, 가격, 인프라, 교통사고 시 법적인 문제 해결까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앞으로 어떤 스마트한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가운데
장용혁 팀장은 `삼성SDS`, 이승원 대표는 `LG이노텍`, 강준혁 파트너는 `LG그룹주`를
가장 현실적인 종목으로 점쳤다.

출연자 - 김수산MC,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이승원 트리플플러스 대표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