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의 요리 솜씨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식 요리 대전에 나선 여섯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에 앞서 류진은 숙소로 들어가 몰래 빨간 통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야채를 잘게 다져 빨간 통에 담고 통에 달린 줄을 잡아 당겼다. 칼질에 자신이 없던 류진이 수동 믹서기를 가져온 것.
이어 류진은 잘게 다져진 야채를 이용해 계란말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요리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첫 번째 도전에서 류진은 계란을 몽땅 태웠다. 이어 류진은 프라이팬을 바꿔 계란말이 2차 도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류진의 요리를 본 아들 찬형은 `어떤 것 같냐`는 아빠의 물음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맛없어 보여"라며 돌직구를 날려 류진을 당황케 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한식 요리 대전에 나선 여섯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에 앞서 류진은 숙소로 들어가 몰래 빨간 통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야채를 잘게 다져 빨간 통에 담고 통에 달린 줄을 잡아 당겼다. 칼질에 자신이 없던 류진이 수동 믹서기를 가져온 것.
이어 류진은 잘게 다져진 야채를 이용해 계란말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요리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첫 번째 도전에서 류진은 계란을 몽땅 태웠다. 이어 류진은 프라이팬을 바꿔 계란말이 2차 도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류진의 요리를 본 아들 찬형은 `어떤 것 같냐`는 아빠의 물음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맛없어 보여"라며 돌직구를 날려 류진을 당황케 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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