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의 여섯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연극을 준비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삼국통일 이야기` 연극을 준비했다.
아빠들은 각각 김성주는 변사役, 안정환은 김유신役, 류진은 천관役, 정웅인은 계백役, 윤민수는 관창役, 성동일은 그 외 엑스트라 役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연기를 위해 분장을 한 아빠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아이들의 웃음은 끊이지 않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계백으로 분한 정웅인은 "정말 없어 보인다", "자다 나온 계백 같다", "피곤하면 좀 자고 나와라" 등의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신라 천 년의 숨결이 깃든 경주로 떠난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아빠들은 아이들을 위해 `삼국통일 이야기` 연극을 준비했다.
아빠들은 각각 김성주는 변사役, 안정환은 김유신役, 류진은 천관役, 정웅인은 계백役, 윤민수는 관창役, 성동일은 그 외 엑스트라 役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연기를 위해 분장을 한 아빠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아이들의 웃음은 끊이지 않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계백으로 분한 정웅인은 "정말 없어 보인다", "자다 나온 계백 같다", "피곤하면 좀 자고 나와라" 등의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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