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과의 입술거리 0.4cm…단무지 키스 '눈길'

배우 하연수가 김종국과의 애정행각으로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하연수, 진세연,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하연수와 김종국, 송지효와 박서준은 짝을 이뤄 단무지 키스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연수는 조심스러워하는 김종국과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입술 떼시면 안 된다”고 김종국에게 당부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이 닿을 듯 애정행각을 벌이며 송지효·박서준 커플의 기록을 깨뜨렸다.


두 사람은 단무지 키스 대결에서 0.4cm의 기록을 세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대박이었어!”,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의외로 하연수 적극적이네”,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거의 입술 닿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