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일 한진칼에 대해 진에어가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기업가치를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3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각각 7%와 4.4% 상회했다"며 "법인세 수익이 발생해 순익은 예상보다 51%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별도 자체사업, 종속사업 가운데 진에어의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고, 칼호텔네트워크는 예상을 하회했다"며 "연결조정에서 영업이익 차감폭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진에어의 영업이익이 72억원, 영업이익률 7.9%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1분기 진에어 수송객은 국내선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14%, 국제선 59%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진에어의 기업가치를 상향조정했으며, 한진칼이 대한항공과 스왑(SWAP)을 고려해도 가격이 저렴하다며 매수 시점을 늦출 필요가 없다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각각 7%와 4.4% 상회했다"며 "법인세 수익이 발생해 순익은 예상보다 51%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별도 자체사업, 종속사업 가운데 진에어의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고, 칼호텔네트워크는 예상을 하회했다"며 "연결조정에서 영업이익 차감폭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진에어의 영업이익이 72억원, 영업이익률 7.9%로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1분기 진에어 수송객은 국내선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14%, 국제선 59%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진에어의 기업가치를 상향조정했으며, 한진칼이 대한항공과 스왑(SWAP)을 고려해도 가격이 저렴하다며 매수 시점을 늦출 필요가 없다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