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오는 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 7층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1분기 실적 소개를 포함한 신사업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최근 회사가 새로 영입한 안과사업본부장도 나설 방침이다. 토니 모제스 안과사업본부장은 이리덱스(IRIDEX), 칼 자이스(Carl Zeiss Meditec) 등 글로벌 안과 장비 회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20년 이상 거친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오라야(Oraya)에서 황반 관련 질환 치료 사업을 준비한 바 있다.
황해령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안과사업본부장과 함께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루트로닉은 앞으로도 시장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우수성 및 성장성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해령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안과사업본부장과 함께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루트로닉은 앞으로도 시장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우수성 및 성장성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