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주니어 테니스 선수 활약 '잘 생겼네'

입력 2014-06-02 13:43  

방송인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의 15살 난 조카 데이비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재운 후 "삼촌이 너 어렸을 때 야구장, 축구장 등 얼마나 데리고 다녔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현재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데이비드에게 이휘재는 "언젠가 큰 무대에 설 너를 응원하는 게 소원이다. 여자 애들이 좋다고 해도 관심 갖지 말고 운동에 전념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데이비드는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며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대단하네"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테니스 선수라니 멋있다"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쌍둥이 돌보는 모습에 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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