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강화활동에 나섭니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부터 이륙 전 기내에서 진행되는 `비상구 위치와 비상장비 이용방법` 안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손님들이 비상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안내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탑승한 앞쪽 문 외에 탈출 가능한 중간·뒤쪽문을 캐빈승무원이 구체적으로 지목해 안내하는 등 손님들이 비상상황 대처 방법을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비상장비 이용방법을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안전 퀴즈 이벤트를 열어 명예승무원 뱃지를 증정하는 등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든 연령대의 손님들에게 정확한 비상 탈출 방법을 알리고자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부터 이륙 전 기내에서 진행되는 `비상구 위치와 비상장비 이용방법` 안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손님들이 비상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안내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탑승한 앞쪽 문 외에 탈출 가능한 중간·뒤쪽문을 캐빈승무원이 구체적으로 지목해 안내하는 등 손님들이 비상상황 대처 방법을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비상장비 이용방법을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안전 퀴즈 이벤트를 열어 명예승무원 뱃지를 증정하는 등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든 연령대의 손님들에게 정확한 비상 탈출 방법을 알리고자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