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국내에서 3만6천252대, 해외에서 21만7천366대 등 전 세계에서 총 25만3천61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감소했지만, 해외에서 1.5% 늘면서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내수시장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지만, 어린이날 등 휴일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로 국내 공장 생산분이 줄어들어 지난해보다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차종별로는 모닝, 봉고트럭. K5, 스포티지R이 각각 8천808대, 4천620대, 4천485대, 4천112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모하비가 1천136대 팔리며 지난해 보다 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니발`을 앞세워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내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해 내수부진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카니발`은 사전 계약 대수가 지난달 말까지 7일(근무일수 기준)만에 7천 5백여대를 돌파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K3(포르테 포함)가 3만6천094대, 프라이드가 3만4천868대, 스포티지R이 3만3천468대, K5는 2만3천571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R이 2만711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감소했지만, 해외에서 1.5% 늘면서 전체적으로 지난해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내수시장은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지만, 어린이날 등 휴일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로 국내 공장 생산분이 줄어들어 지난해보다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차종별로는 모닝, 봉고트럭. K5, 스포티지R이 각각 8천808대, 4천620대, 4천485대, 4천112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모하비가 1천136대 팔리며 지난해 보다 5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아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니발`을 앞세워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내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해 내수부진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카니발`은 사전 계약 대수가 지난달 말까지 7일(근무일수 기준)만에 7천 5백여대를 돌파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K3(포르테 포함)가 3만6천094대, 프라이드가 3만4천868대, 스포티지R이 3만3천468대, K5는 2만3천571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R이 2만711대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