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했다.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로 95kg에 달했던 체중을 50일 만에 12kg 감량하는데 성공, 확 달라진 인상을 자랑했다.
렌틸콩은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렌틸콩에는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혜림의 남자친구 김경진이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경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 날 스케줄이 있어서 해림이와 같이 사전투표 했어요. 진짜 편리하네요. 꼭 투표합시다. 누가 되든 똑같다고 욕하시는 분들 욕이라도 하려면 투표하셔야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 양해림 커플은 사전투표소 앞에 서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해림은 최근 진행한 다이어트로 인해 볼살이 조금 줄어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양해림 살 많이 빠졌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효과 장난 아니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도전해야겠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이효리도 먹더니 진짜 효과 좋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김경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