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온라인 쇼핑몰 조아맘이 10주년을 기념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러브 포 허(LOVE FOR HER)` 캠페인을 진행한다.
`러브 포 허(LOVE FOR HER)` 캠페인은 조아맘이 10년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시작된 행사로 미혼모라는 이유만으로 사회로부터 차별과 편견의 시선으로 억압받는 여성들을 위한 것이다.
조아맘 측은 "미혼모를 포함해 사회에서 외면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사회 곳곳에서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된 한정판 티(T)셔츠와 협력업체의 기부 물품을 기부마켓에서 판매한 후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를 위한 쉼터 `대한사회복지회 혜림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착한소비에 참여할 수 있는 `러브 포 허` 티셔츠는 조아맘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조아맘 이벤트 게시판에 10주년 기념 축하댓글을 달면 댓글 한 개당 100원씩 대한사회복지회 혜림원에 추가로 기부된다.
또한 5일까지 조아맘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조아맘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조아맘의 마음을 담은 입술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사진=조아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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