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종원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나무엑터스는 `뮤지컬 계에서 맹활약한 배우 문종원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박건형, 윤제문 등 드라마, 영화, 공연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다수 포진돼 있어 그간 축적한 노하우로 문종원에게 물심양면 도울 계획이다.
문종원은 2003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맨 오브 라만차` `올 댓 재즈` `아이다` `조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굵직굵직한 대형 작품들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연계의 이름난 실력파로 알려진 문종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과 강렬한 눈빛을 겸비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013년에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종원은 대형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늘 화려한 연기 변신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공연무대를 장악하는 배우다.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 등 좋은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 문종원이란 이름을 대중들에게 더욱 크게 어필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종원은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블러드 브라더스`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4일 나무엑터스는 `뮤지컬 계에서 맹활약한 배우 문종원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박건형, 윤제문 등 드라마, 영화, 공연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다수 포진돼 있어 그간 축적한 노하우로 문종원에게 물심양면 도울 계획이다.
문종원은 2003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맨 오브 라만차` `올 댓 재즈` `아이다` `조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굵직굵직한 대형 작품들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연계의 이름난 실력파로 알려진 문종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과 강렬한 눈빛을 겸비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013년에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문종원은 대형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늘 화려한 연기 변신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공연무대를 장악하는 배우다. 뮤지컬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 등 좋은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 문종원이란 이름을 대중들에게 더욱 크게 어필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종원은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블러드 브라더스`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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