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계에 투자와 고용 확대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과 3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재계가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경제는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회복흐름과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등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로 4월 서비스업생산 중에서 도소매, 레저, 음식·숙박이 그리고 소매판매 중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세계경제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과 대응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는 우리경제의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규제개혁,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핵심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6월말 발표예정인 `201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성장잠재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5일) 간담회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전경련,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28개 기업의 사장단이 참석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과 3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재계가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우리경제는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회복흐름과 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등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로 4월 서비스업생산 중에서 도소매, 레저, 음식·숙박이 그리고 소매판매 중 준내구재, 비내구재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세계경제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과 대응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는 우리경제의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규제개혁,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핵심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6월말 발표예정인 `201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와 성장잠재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5일) 간담회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전경련,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28개 기업의 사장단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