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앞으로 한표한표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가개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가지 뜻을 내포한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자체가 국민의 소중한 민의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간 `국가 개조` 대 `세월호 심판` 구도로 펼쳐진 이번 선거는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가운데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해 팽팽한 균형을 맞췄습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가지 뜻을 내포한 이번 선거 결과는 그 자체가 국민의 소중한 민의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간 `국가 개조` 대 `세월호 심판` 구도로 펼쳐진 이번 선거는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가운데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해 팽팽한 균형을 맞췄습니다.